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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데이트

수원역에 새로 오픈했다는 카카오스토어 방문했다.

강남역에 있는 카카오스토어를 방문 했을 때 아기자기한 카카오프렌즈 녀석들이 반겨줘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었다.


나는 워낙 어피치에 푹 빠져 있는 녀석인지라 여자친구와 카카오스토어 가자고 했을 때 부터 어피치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수원역 AK플라자 2층에 터를 잡은 녀석들.

얼마나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을 지 확인하러 들어갔다.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입구에는 대장인지 대장노릇을 하는 갈귀없는 라이언이 지키고 있었다.

(어피치가 지켰으면 좋으련만)


당당하게 옆에서 라이언과 서보았다. 나보다 키가 크다. 그치만 머리도 크다!!!! (1W 1L)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들어서는 입구에(무조건적인 본인 시점 기준) 어피치들이 이렇게 반겨주고 있다 ... 하.

-입구부터 눈을 뗄 수 없음주의-

어피치가 아니여도 쿠션 덕후인 나는 어피치 쿠션이라함은 취향저격이 따따블....!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제멋대로 동선을 만들며 옆으로 이동해보니, 이렇게 인기 양대산맥 라이언과 어피치의 여러 상품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아기어피치들의 저 해맑은 웃음과 포즈들을 보고 있으면 세상 행복.


동전지갑 , 카드지갑, 노트북파우치, 그냥 싸그리 다 사서 들고 다니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며 벽면을 보았는데, 세상에나 맙소사.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어피치

???????????

뭐야!!!!! 너무 귀엽잖아.

저 앞니와 발그레한 볼, 웃는 눈.. 벌려 있는 팔.

따흑. 안아주고 싶다.


라이언을 밟고 있는 어피치 라니...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어피치 잠옷

오잉?


파자마세트???

위에 어피치 눈감고 있는 거울 ...  너무 이쁘다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어피치스피커


파자마는 내가 사도 못입으니...

그와중에 눈에 들어온 어피치 스피커 ㅠㅠㅠㅠ^ㅠ

이거야 말로 정말 사고 싶었다.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가 이미 3개나 있.............

슬프다...

너무 앙증맞고 한손에 쏙 들어오는 이녀석 ㅠㅠㅠ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어피치 스피커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어피치 스피커


따흑 뒷모습도 궁둥이처럼 표현한 것ㅠㅠㅠ

사실 저기 아래에 마우스...

저거야 저거 ... ㅠㅠㅠㅠㅠ^ㅠ


그치만 김생민아저씨가 스튜핏을 외칠 것이 분명하기에...

마우스 = 클릭만 되면 되는 것.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이녀석 발이랑 꼬리?(잎사귀)가 너무 포인트다...

귀여운 녀석 ㅠ^ㅠ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어피치인형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어피치인형


?????????

이거 대왕 어피치 진짜 최고다.

99,000원 이다...

대략 10만원이라는 소리.


크으. 녀석들. 몸집은 엄청나게 거대해서 사두면 두고두고 끌어안고 오래오래 데리고 다닐 의향이 있으나, 이번달 나의 통장은 ^^....... 저녀석을 수용할만한 능력이 못된다.


슬프지만. 사진만 찍으며 관람.

(아기어피치 왜이렇게 바보같냐 귀엽다)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방문기

수원역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어피치보틀

그래도 여자친구가 꽂힌 아이템 하나는 샀다.

바로바로 어피치보틀 ~.~


이거슨 반짝이가 붙어있음으로써 어디서든 꺼내면 모든이들의 이목뿐만아니라 이목구비까지 집중시킬 수 있으며, 조랑말을 거꾸로 타고 있는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은 어피치가 포인트인 보틀이라고 할 수 있는 그냥 차 담아서 마시는 병이다.


여자친구가 너무너무 만족하는 모습에 내가 다 기쁘다.

사실 화이트데이 사탕처럼 먹으면 없어지는 것 말고 남겨두고 쓸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는 나로썬, 이 선택이 나와 여자친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남친 여친과 함께 지나가는 길에 방문하고 둘러보는것을 추천하겠다.

이 매장을 보려고 수원역까지 오는 것은 비추천.

하지만, 수원역에서 볼일보고 놀고 겸사겸사 방문하는 것은 미친추천을 해주고 싶다.

강남역이야 건물 하나가 카카오스토어라 시간보내기도 좋겠지만, 여긴 그냥 작은 한켠에 있는 조그마한 곳이기 때문이다.


저녁먹고 카카오스토어 한바퀴 돌고 카페가서 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즐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이로써 수원역 카카오스토어를 돌아본 후기를 끝내겠다.


문제시 어피치 인형 사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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