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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거리

[GS25] 맛있는 마이구미 오렌지 맛

훈훈한 윤공룡 2018. 6. 29. 15:44


마이구미 오렌지맛 맛 본 후기


 오늘 시식을 하게 된 녀석은 마이구미 오렌지맛이다. 어렷을 때 부터 젤리하면 눈뒤집히며 달려가던 나였다. 여태까지 수 많은 젤리들을 먹어봤지만, 내 취향에 딱 맞는 젤리는 "마이구미 포도맛"이다. 그런데 얼마전 GS25 편의점에 방문하였다가 내 시선을 강탈하는 녀석이 있었다. 바로 "마이구미 오렌지맛"이다. 개인적으로 어떤 식품이던간에 후속작품은 원작보다 못따라가는 것들이 대다수로가 생각했다. 마이구미이기에 반신반의 하며 집어들고 결국 집으로 데리고 왔다.



색깔부터가 오렌지빛으로 "나 좀 보고 가지 않을래?"하며 젤리 덕후를 유혹하는 녀석이다. 오렌지과즙이 50%나 첨가되어 있다고 한다. 맞는지 아닌지는 맛을 보면 알겠지만, 요즘 세상에 소비자들을 속이는 기업은 없을거라 생각하며 믿어준다. 

 그나저나 포도맛 마이구미는 포도모양으로 생겼었는데, 이녀석은 그럼 오렌지 모양으로 생겼을까?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바로 거침없이 뜯어준다.



짜잔. 오렌지 모양의 마이구미 젤리이다. 상당히 양이 조금 들어있다. 2013년도에 포도맛 마이구미를 먹을 때 후배녀석과 싸운적이 있다. 대전 출신인 후배녀석이 마이구미 갯수가 12개입이라고 주장했고, 나는 충청북도 사람으로써 14개라고 주장했다. 학교가 수원인지라 수원에서 뜯어봤더니 13개였다. 결국 생산한 날짜와 지역 등으로 다를 수 있지만 약13개로 +-1개씩 들어 있는 듯 하다.


오렌지맛은 몇개가 들어 있는지 확실하게 헤어려보진 못했지만 그정도 있지 않을까 추측한다.



손바닥에 2개를 올려두니 상당히 먹음직스럽다.


이녀석 포장지에 붙어 있던대로 오렌지맛이 강하게 난다. 보통 인조적인 오렌지맛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사실 나는 이 오렌지가 그 오렌지고 그 오렌지가 저 오렌지며 저 오렌지가 요 오렌지라고 생각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누가 먹어도 알 수 있는 오렌지맛이다. 이쯤되면 정말 오렌지과즙이 50%가 들어갔겠구나 생각도 든다. 솔직한 녀석이다.


마이구미의 최대 장점은 하리보 곰돌이 젤리처럼 딱딱한 젤리가 아니라 연하고 부드러운 젤리라는 것이다. 이 마이구미 오렌지맛 또한 상당히 부드럽고 연하다. 


충북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집앞에 GS25는 없지만, 만약 돌이다니다가 GS25를 가게 되면 재구매의사는 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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