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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4

[GS25] 맛있는 마이구미 오렌지 맛 마이구미 오렌지맛 맛 본 후기 오늘 시식을 하게 된 녀석은 마이구미 오렌지맛이다. 어렷을 때 부터 젤리하면 눈뒤집히며 달려가던 나였다. 여태까지 수 많은 젤리들을 먹어봤지만, 내 취향에 딱 맞는 젤리는 "마이구미 포도맛"이다. 그런데 얼마전 GS25 편의점에 방문하였다가 내 시선을 강탈하는 녀석이 있었다. 바로 "마이구미 오렌지맛"이다. 개인적으로 어떤 식품이던간에 후속작품은 원작보다 못따라가는 것들이 대다수로가 생각했다. 마이구미이기에 반신반의 하며 집어들고 결국 집으로 데리고 왔다. 색깔부터가 오렌지빛으로 "나 좀 보고 가지 않을래?"하며 젤리 덕후를 유혹하는 녀석이다. 오렌지과즙이 50%나 첨가되어 있다고 한다. 맞는지 아닌지는 맛을 보면 알겠지만, 요즘 세상에 소비자들을 속이는 기업은 없을거라 생.. 2018. 6. 29.
[편의점] 세븐일레븐 누네띠네(초코) 먹어보기 세븐일레븐 누네띠네 (초코) 집앞에 있는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인지라 자주 가게 된다. 편의점을 갈 때마다 저녁에 입이 심심할 것을 대비하여 과자나 주전부리류를 사오곤 하는데, 이번에 사온 것은 세븐일레븐 PB상품인 '누네띠네초코'다. 생긴것은 갈색갈 봉투에 어른 손바닥 크기만한 사이즈에 아담하게 생겼다. 사진에 있는 과자 사진은 항상 너무 맛있게 찍는게 문제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맛있어 보인다... 초코맛 누네띠네가 아니라 일반 누네띠네도 좋아했던지라 그림만 봐도 그 맛이 벌써 머릿속에 떠오른다. 가격은 700원으로 상당히 저렴했다. 보통 다른 편의점 PB상품들은 1,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이녀석은 700원이다. 1,000원도 안되는 녀석이라 카드를 긁기 미안해서 현금을 내거나 혹은 또다른 녀석을.. 2018. 6. 3.
[편의점] 펩시 스트롱 마셔보기 나는 탄산 중독이다. 맥주를 끊으니 자연스럽게 탄산음료에 손이 가게 됐다. 어쩌면 맥주도 탄산때문에 좋아했을지도... 느끼한 점심을 먹고난 뒤 자연스럽게 탄산이 땡겨서 CU를 방문했다. 탄산을 둘러보다가 마주친 이녀석. *펩시 스트롱* 강렬한 짜릿함을 전해준다는 이녀석을 외면할 수 가 없었다. 예전에 칠성 사이다 스트롱을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사실 기존의 사이다와 무슨 차이인지 모를 정도여서 .. 또 속는 샘 치고 구매를 해보았다. 가격은 1,700원으로 기본 펩시가격인 1,500원보다 200원이 비싼데 용량은 400ml로 100ml가 적으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길 바라며 마셔보았다. 우선 "당했나?" 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 펩시 스트롱 녀석을 뜯었을 때 들리는 소리는 2주간의 사막횡단 후 만난 시원한 .. 2018. 5. 14.
[편의점] 새콤달콤(블루베리소다맛) 맛보기 어렷을 때 부터 나의 절친한 간식거리였던 새콤달콤. 항상 마트에서 구매할 물건들 계산 중일 때 기다리며 계산대 옆에서 자태를 뽐내던 녀석들 중에 처음 보는 녀석이 눈에 들어왔다. 딸기, 포토, 레몬맛은 먹어봤지만 영화 '인사이드아웃'의 슬픔이 같은 색깔을 뽐내던 블루베리소다맛은 그냥 지나치기에는 색깔이 너무 돋보였다. 소다를 맛으로 내는 간식들 중에서 맛없는 것은 없었다라는게 2x년 살아오면서 얻은 큰 성과물. 결국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500원이나 한다. 언제 이렇게 올랐는지 200원인 시절이 있었는데, 너는 몸값이 올랐지만 나는 그대로구나... 어쩌면 나만 그대로구나 우선 뜯어본다. 새콤달콤의 제일 싫은 부분 중 하나이다. 맨끝에 있는 녀석들은 먹기가 힘들다. 뜯는 곳을 놔두고 엉뚱한 ..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