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 기록

[꿈일기] 벼락이 비내리듯 내리 꽂던

훈훈한 윤공룡 2018. 3. 5. 08:50



18.03.05 눈뜬시각 6시 정도



어떤 단체에서 떠난 것인지는 모르지만(학교? 혹은 회사?) 산 정상에 일행이 꽤 여러명이 올라 있었다.

도시락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면서 쉬는데 갑자기 날씨가 흐려졌다. 멀리서 큰 구름이 몰려오는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구름 아래에는 하얗고 보라색인 번개가 번쩍번쩍 내려꽂히고 있었다. 콰르르릉 소리와 함께... (보통 꿈에서 소리는 잘 안들렸는데, 유난히 위협적으로 느껴짐)


이리저리 피해다니는데, 번개가 내려꽂히는 빈도가 점점 잦아졌다. 콰르릉 하며 산꼭대기에서 바닥에 내려 꽂히면 그 주변에 바위 파편이 튀었다. 마치 폭격이라도 하는 듯 쉼없이 마구 내려 꽂혔다. 일행과 넘어지며 이리저리 피해 다니면서 겨우겨우 목숨을 건졌고, 큰 벼락구름은 산 꼭대기 반대편으로 점차 멀어져갔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