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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그리는 것은 한번에 그려냈는데 역시 사람을 그리는 것은 몹시 힘들다. 종이를 몇장이나 버린지 모르겠다. 그런데 점점 동작이나 표정, 구도 등이 자연스러워지는 것이 보여서 종이를 날려버려도 뿌듯함을 느꼇다. 이렇게 성장하는것 아닐까. 계속 그리다보면 언젠가는 내 머릿속에 있는 동작을 한번에 훠이훠이 그려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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