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1 [편의점] 펩시 스트롱 마셔보기 나는 탄산 중독이다. 맥주를 끊으니 자연스럽게 탄산음료에 손이 가게 됐다. 어쩌면 맥주도 탄산때문에 좋아했을지도... 느끼한 점심을 먹고난 뒤 자연스럽게 탄산이 땡겨서 CU를 방문했다. 탄산을 둘러보다가 마주친 이녀석. *펩시 스트롱* 강렬한 짜릿함을 전해준다는 이녀석을 외면할 수 가 없었다. 예전에 칠성 사이다 스트롱을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사실 기존의 사이다와 무슨 차이인지 모를 정도여서 .. 또 속는 샘 치고 구매를 해보았다. 가격은 1,700원으로 기본 펩시가격인 1,500원보다 200원이 비싼데 용량은 400ml로 100ml가 적으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길 바라며 마셔보았다. 우선 "당했나?" 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 펩시 스트롱 녀석을 뜯었을 때 들리는 소리는 2주간의 사막횡단 후 만난 시원한 .. 2018.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