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 =)235 [라그나로크m] 도적(씨프) -검은이빨(무기) 티어 상승- (3일차) 어제에 이어 3일차 플레이를 잠깐 해줬는데,레벨은 31이 되었고, 오늘의 가장 큰 업적은도적(씨프)의 무기 종류인 단검 검은이빨 티어를 한단계 레벨업 시켜줬다는 것 ? 우선 티어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재료가 상당히 쉬웠다.지하수로에서 사냥을 하다보니 썩은붕대가 남아 돌아서 거래소에 올려 두었었는데,취소해서 다시 갖고 왔다.왜냐하면, 200개가 필요했기 때문 .......그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다 올려버렸다. (돈의 노예) 아무튼, 검은이빨을 1티어 상승 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는무기 설명 아래로 내리면 나와 있지만, 썩은붕대 x 200강철 x 10철 x 1510000 Zeny 지하수로에서 사냥을 하다보면, 썩은붕대와 철은 넘쳐날 것이다.(철도 30개가 넘었고 썩은붕대가 400개가 넘었다.)강철이 문제인.. 2018. 3. 21. [일러스트 연습] 경기대학교 4강의동 복도 그리기 추웠던 겨울에 그린 경기대학교 4강의동 !!! 고등학생 친구들이 경기대학교를 들어오기 위해 치열한 입시경쟁 하던 때, 감독으로 복도에 있다가 그렸던 그림이다.항상 사진이나 핸드폰의 작은 액정화면 속 모습만 그리다가 내 눈으로 직접 보고 그리는 것이라 그런지 상당히 어색했던 상황이었다.게다가 이 그림의 왼쪽편과 오른쪽편의 보이는 양? 면? 보이는 각? 아무튼.그림처럼 상당히 비대칭적으로 보여서 어떻게 그릴지 막상 시작하기는 했으나 막막하기만 했다. 차차 그려 나가다 보니 어느정도 구도가 잡혔지만서도 왼쪽편은 ㅈㅇ이의 공간 부족으로더 표현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이날 상당히 추운날씨로,경기대 입학을 위한 면접이 있던 만큼 조용한 복도에서 대기중인 학생들이각 강의실 앞에 면접 대기용 의자에 앉아 있었는.. 2018. 3. 20. [라그나로크m] 도적(씨프) 육성 -스탯, 스킬 공개- (2일차) 라그나로크m 도적(씨프) 육성 2일차다. 시원시원한 속도와 타격때문인지 자꾸 장거리 공격의 이점인 궁수(헌터)보다도적(씨프)를 키우게 된다. 아마도 내 취향이 이쪽이 맞나보다. 육성 2일차 기록이다.사실 14에서 25로 크게 변경된 것은 없다. 퀘스트 없이 자동사냥으로 올렸을 뿐. 우선 스탯창은 이렇다.(스크린샷을 잘못 찍었다. 멍청한놈)힘 25민첩 16럭 0이렇게 올린 상태로, 내 멋대로 그냥 찍고 있다.이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만족하는 데미지와 속도가 ... (초기화가 있지 않을까싶은 생각.) 스킬같은 경우는 여러 사이트 검색해서 알아낸 결과더블어택 10 - 회피율 10 - 하이딩10 - 인챈트10 순으로 올리라고 하는데...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헤비어택 1을 찍어버린 이상 스킬 또한 초기.. 2018. 3. 20. [꿈일기] 무서운 짚라인 사고 꿈 2018.03.19 5시50분. 단체로 여행을 갔다. 어떤 단체인지는 모르지만 산을 등반했다. 중턱즈음 올라왔을 때, 짚라인 체험하는 장소가 있었다. 케이블을 타고 올라가서 초입으로 내려가는 짚라인이었다. 다들 내려가는것이 더 힘들다며 짚라인 타고 내려가자는 의견을 따라 우르르르 케이블을 타고 올라갔다. 그중 나도 하나였다. 다들 차례대로 슝슝 잘 내려가고, 내 차례가 가장 마지막. 그리고 내 뒤에는 모르는 일행이 있었다. 내가 준비하고 내려가기 시작하는데 너무너무 불안하고 두려웠다. 짚라인이 무서운 것도 있지만, 이 무섭고 위험한걸 왜 하는걸까 라는 생각...? 역시나 불길한 예감은 적중한다고, 나를 지탱한 짚라인이 출발한지 얼마안되어 걸려서 멈췄다. 위에서 안전 요원 여자분이 줄을 팽팽하게 잡고 있었.. 2018. 3. 19. [라그나로크m] 새로 시작한 라그나로크 ٩( ᐛ )۶ 새로 시작한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M !!! 사실 이 캐릭터는 2번째 캐릭터로 도적계열의 씨프인데...첫번째 캐릭터는 궁수계열의 헌터다.아직 뭐가 나한테 맞는지 모르는 지라 2개를 동시에 키우고 있다. 힘이랑 민첩을 주로 찍고, 남는 포인트로 럭을 찍어줄 예정이다. 스킬은 공격스킬1 올려두고 패시브스킬들 부터 올려주고 있는데...(이동속도가 빨라야 원거리 공격하는 캐릭터들에게 밀리지 않을 듯) 아직 저렙이라 그런지 크게 공격스킬의 중요성을 모르겠다.다들 공격스킬 10 부터 올리라고 하지만;;;;더블어택 10으로 정정 ^^ 아무튼, 이속 다 올린 후 공격스킬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현재 궁수 헌터캐릭터가 35정도 인데 이녀석도 그정도까지 키워보고 어떤 캐릭터가 나에게 맞는지 정해서 정착해야겠다^^ 모바일 게.. 2018. 3. 19. [오버워치] 솔져로 최고의 플레이 =) 사실 할 줄 아는 딜러군 영웅이 상당히 없다.(트레이서에 꽂혀서 트레이서 20시간 넘게 플레이 한 것 제외.) 솔져76라는 영웅은 나에게 매력적이지 않았다.왜냐하면, 튜토리얼에 처음 등장했던 영웅으로...초보자였지만서도 "초보자는 이 영웅을 쓰세요." 라고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다.(그래서 그런지 처음플레이에 호기롭게 선택해서 플레이 했던 영웅은 윈스턴과 파라였고,그와중에 윈스턴 최고의 플레이를 가져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솔져의 궁극기가 "목표를 포착했다!!!"를 외치면서 조준전술경 발사 하는 것이다.그냥 아무곳이나 쏴도 총알이 알아서 상대방 영웅에 맞춰 나가서 데미지를 입혀준다.^^... 그렇다. 아무나 다 받을 수 있는 최플이다. 2018. 3. 19. [오버워치] 루시우로 무더기 낙사!! 무더기 낙사 시킬뻔 했던..... 최고의 플레이!!!!!!!!!!!!!!!!그래도 꽤 여럿 떨어트렸다 ㅎㅎㅎㅎㅎㅎ 팀원 중 한명이 외쳤었지. "야 , 우리팀 루시우 뭐야!!!!!!!!!!!!!! 대박!!!!!!!!!" 콩룡_루시우_낙사 변태같을지 모르지만, 루시우로 낙사시킬 때 희열은 일반 딜러로 처치했을 때 보다 몇배는 높은 것 같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워낙 힘든 루시우 팟지에다가 좋아하는 환경요소로 처치 로 받은 영상이라더더더욱 소중한 최고의플레이 영상 =) 2018. 3. 16. [일상다반사] 1년 넘게 길러온 다육이 ✿˘◡˘✿ 1년도 훨씬 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선생님 한분이 떠나시면서 이녀석을 내게 주고 갔다.그때 당시만 해도 지금 사진의 앞에 조그마한 새싹들 처럼 작은 녀석들이었다. 마치 사슴뿔을 닮아 이름은 슴뿔이로 지어주고 1주일 1회 물을 주면서 나처럼 짜리몽땅하게 말고 너는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던 녀석들이 벌써 저 작은 화분이 비좁아 터질 지경으로 자랐다.1년동안 건조하거나 덥거나 춥거나 상관없이 매마른 사무실에서무럭무럭 자라준 녀석들이 너무 고맙다 ㅎㅎ 위에서 봐도 가득 차버린 다육이. 아니 슴뿔이.분갈이를 해줘야 할까 ?! 쭉 이대로만 자라다오.녀석들의 뾰족한 잎사귀에 본인들 스스로가 상처입은 모습을 보면 아쉽다...내가 더 잘 케어해줄 수 있었을텐데.(사실 본인도 잘 케어 못함.).. 2018. 3. 16. [생각노트] 비오는 날에는 비오는 날, 살짝 열어둔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서늘한 바람을 느끼며 멍하니 생각 하는 것이 좋고, 빗물고인 찻길을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가 아무런 생각없이 듣기 좋다. =) 2018. 3. 15. [일러스트 연습] 동탄 "3rd floor" 카페 여자친구 시험공부 할 겸 동탄에 위치한 "3rd floor" 카페를 방문했다. 실내가 마치 경기대학교 강의동 보는것 마냥 넓은데, 테이블도 넓게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상당히 탁 트이고 깔끔하고 시원시원해보이는 느낌이 있다.(숙취로 속이 안좋은 날이 었는데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느낌이라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여자친구가 시험공부할 동안 중국어 공부할 겸 간 카페였는데, 이 모습을 보니 일러스트 배운 것을 지금 한번 써먹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펜을 꺼냈다. 사실 내 바로앞에 여자친구가 앉아 있었는데(사진 기준 맨아래 오른쪽 등받이 앞면만 보이는 곳에 앉아있었음), 사람은 아직 그리기 어려워서 ... ... (미안.) 저 건너편 테이블에도 어떤 커플이 앉아 있었으나, 생략해버렸다.끄적끄적 거리면서 그.. 2018. 3. 15. [데이트] 수원역 카카오프렌즈스토어 방문기 수원역에 새로 오픈했다는 카카오스토어 방문했다.강남역에 있는 카카오스토어를 방문 했을 때 아기자기한 카카오프렌즈 녀석들이 반겨줘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었다. 나는 워낙 어피치에 푹 빠져 있는 녀석인지라 여자친구와 카카오스토어 가자고 했을 때 부터 어피치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수원역 AK플라자 2층에 터를 잡은 녀석들.얼마나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을 지 확인하러 들어갔다. 입구에는 대장인지 대장노릇을 하는 갈귀없는 라이언이 지키고 있었다.(어피치가 지켰으면 좋으련만) 당당하게 옆에서 라이언과 서보았다. 나보다 키가 크다. 그치만 머리도 크다!!!! (1W 1L) 들어서는 입구에(무조건적인 본인 시점 기준) 어피치들이 이렇게 반겨주고 있다 ... 하.-입구부터 눈을 뗄 수 없음주의-어피치가.. 2018. 3. 14. [일러스트 연습] 어느 거리의 풍경 연습 (~˘▾˘)~ 해외의 어느 거리인지는 확실히 모르지만,상당히 이쁜 거리길래 그려본 일러스트.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부라노섬 이후로 조금 더 어지럽지만 복잡한 거리를 그려본 그림이다.오른쪽 돌기둥 글리 때 몹시 혼란스러워서 선 처리가 부자연스럽다...게다가 땅은 뭔가 솟아 있는 느낌 ?.....벽도 족므 더 깔끔히 선정리를 했어야 했는데...지금보니까 완전 이상한 것들 투성이구나. 뒤에 성당이 가장 잘 그린 것 같다 =) 뿌듯.늘 어려움을 느끼던 창문까지 조금은 이해를 했던 과정!! 이제 연습지 말구 도화지에 그려넣어야 하는데, 몹시 귀찮음이 ... 함정이다.늘 그렇지만, 연습장에 그려보고 본 그림을 도화지로 옮기는 것은 정말이지 너무 귀찮고 힘빠진다.... 그렇다고 도화지에 바로 그리자니 뭔가 불안하고 초조하다 ^^.... 2018. 3. 1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