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도적(씨프) 육성 2일차다.
시원시원한 속도와 타격때문인지 자꾸 장거리 공격의 이점인 궁수(헌터)보다
도적(씨프)를 키우게 된다.
아마도 내 취향이 이쪽이 맞나보다.
육성 2일차 기록이다.
사실 14에서 25로 크게 변경된 것은 없다. 퀘스트 없이 자동사냥으로 올렸을 뿐.
우선 스탯창은 이렇다.
(스크린샷을 잘못 찍었다. 멍청한놈)
힘 25
민첩 16
럭 0
이렇게 올린 상태로, 내 멋대로 그냥 찍고 있다.
이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만족하는 데미지와 속도가 ...
(초기화가 있지 않을까싶은 생각.)
스킬같은 경우는 여러 사이트 검색해서 알아낸 결과
더블어택 10 - 회피율 10 - 하이딩10 - 인챈트10 순으로 올리라고 하는데...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헤비어택 1을 찍어버린 이상 스킬 또한 초기화권이 있길 기다리는 수밖에 ^^허헣
(레벨 30때 이벤트npc에게 받은 가방을 열면 스킬 초기화권이 나온다고 한다.)
아무튼 아래와 같은 상황이다.
지금은 25레벨로 어디서 서쪽 사냥터가 경쟁도 쎄고(사람이 많아서),
장거리 공격 캐릭터들이 많아서 몹을 쉽게 뺏기기 때문에
지하수로2층에서 사냥을 하고 있다.
25레벨이라면 추천하는 사냥터이다.
사람들이 없고 몹이 많아서 좋다.
가는 방법은 한참 헤맨 결과 알아냈다.
지하수로 2층 가는 방법
1. 프론테라 마을에서 전직 교관?(왼쪽 10시방향 워프)에게 간다.
2. 대화를 하게 되면 지하수로에 대해 얘기하며 누군가를 추천 해준다.
3. 밖으로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병사 한명을 클릭하면 대화가 이어진다.
(뭐 무슨 원정대 가입이었나...?)
4. 계속 가입관련 얘기를 이어가다보면 "지금 지하수로로 가겠습니까?"
"지금 갑니다." 를 누르면 된다.
5. 1층으로 워프되는데, 12시방향 워프와 1시방향 워프가 2층으로 안내해준다.
현재 내 도적(씨프)의 무기는
철 5개와 10000제니로 프론테라 마을 장비제작 npc에게서 만들어서 착용중이다.
스킬을 아무리 써도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sp가 줄지 않는다.
(헤비어택 ㅠㅠㅠㅠㅠ) 하지만 타격감은 굿굿굿 !!!!
저렇게 426까지 데미지가 뜬다.
기본적인 육성은 이정도로 끝.......
추후 플레이해서 어느정도 육성이 되면 더 올리도록 해야겠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른다.
아참,
잘못된 점 있으면 올바른 육성의 길로 안내해주면 좋겠다.
겜못알 주인을 만나 힘든 도적(씨프)으로 육성되는것이 안타깝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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