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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4

여름 간식 여러분들이 즐겨 드시는 여름 간식은 어떤 건가요? 저는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좋고, 팥빙수도 좋고, 음료수도 좋지만... 저의 최고의 여름 간식은 바로바로! "제리뽀"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제리뽀지만, 사실 이 제리뽀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얼려서" 먹는 겁니다. 얼리면 식감도 좋지만, 시원하고 달콤한 제리뽀의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무더운 여름 퇴근하고 집 가자마자 자연스럽게 냉장고에서 하나 꺼내서 먹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여름 간식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중독성입니다. 사실 인스타그램에서 이번 만화를 올렸을 때 한 분이 말씀해주셔서 알았어요. 이 젤리가 당 함량이 높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하루에 3-4개씩 먹어 치웠는데, 하루 1-2개가 적당할 것.. 2019. 7. 31.
인천공항 백미당 우유(원유) 아이스크림 후기 인천공항 백미당 우유 아이스크림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을 방문하기만 하면 항상 백미당 아이스크림을 먹곤 한다. 아이스크림이 맛있어 봤자 다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을 없애버린 아이스크림이다. 처음엔 동생이 사준다고하길래 따라가서 하나씩 들고 나오게 됐고, 그 뒤에는 내가 먼저 가자고 한다. 굳이 인천공항이 아니여도 여기저기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백미당. 그 중 원유아이스크림은 백미당의 대표 간식거리로도 많이 알고들 있을 것이다. 솔직한 후기를 써보고자 했는데, 이미 앞에서 백미당 알바 느낌이 물씬 풍긴다... 아이스크림처럼 솔직담백한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나는 인천공항점에 방문했다. 인천공항이 너무너무 넓어서 백미당을 찾기에 조금은 어려울 수 있다. 내가 길치이므로 길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싶지만, 길치는.. 2018. 7. 7.
[편의점] 세븐일레븐 누네띠네(초코) 먹어보기 세븐일레븐 누네띠네 (초코) 집앞에 있는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인지라 자주 가게 된다. 편의점을 갈 때마다 저녁에 입이 심심할 것을 대비하여 과자나 주전부리류를 사오곤 하는데, 이번에 사온 것은 세븐일레븐 PB상품인 '누네띠네초코'다. 생긴것은 갈색갈 봉투에 어른 손바닥 크기만한 사이즈에 아담하게 생겼다. 사진에 있는 과자 사진은 항상 너무 맛있게 찍는게 문제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맛있어 보인다... 초코맛 누네띠네가 아니라 일반 누네띠네도 좋아했던지라 그림만 봐도 그 맛이 벌써 머릿속에 떠오른다. 가격은 700원으로 상당히 저렴했다. 보통 다른 편의점 PB상품들은 1,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이녀석은 700원이다. 1,000원도 안되는 녀석이라 카드를 긁기 미안해서 현금을 내거나 혹은 또다른 녀석을.. 2018. 6. 3.
[편의점] 새콤달콤(블루베리소다맛) 맛보기 어렷을 때 부터 나의 절친한 간식거리였던 새콤달콤. 항상 마트에서 구매할 물건들 계산 중일 때 기다리며 계산대 옆에서 자태를 뽐내던 녀석들 중에 처음 보는 녀석이 눈에 들어왔다. 딸기, 포토, 레몬맛은 먹어봤지만 영화 '인사이드아웃'의 슬픔이 같은 색깔을 뽐내던 블루베리소다맛은 그냥 지나치기에는 색깔이 너무 돋보였다. 소다를 맛으로 내는 간식들 중에서 맛없는 것은 없었다라는게 2x년 살아오면서 얻은 큰 성과물. 결국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500원이나 한다. 언제 이렇게 올랐는지 200원인 시절이 있었는데, 너는 몸값이 올랐지만 나는 그대로구나... 어쩌면 나만 그대로구나 우선 뜯어본다. 새콤달콤의 제일 싫은 부분 중 하나이다. 맨끝에 있는 녀석들은 먹기가 힘들다. 뜯는 곳을 놔두고 엉뚱한 ..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