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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할 수 있다는 말을 여기저기 많이 하고 다녔어요.
주변 사람들이 잘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무엇인가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전했죠.
그렇게 열심히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보니,
정작 제 자신에게는 잘할 수 있다는 말보다는 잘할 수 있을까? 혹은 내가 어떻게 해... 라는 등
차가운 말만 했더라구요.
오늘부터 저에게도 잘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따듯하게 대해주려구요.
제가 제 자신을 먼저 챙겨야 소중한 주변 사람들도 챙길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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