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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기르려고 사온 닭이 죽었다.
안타깝지만 토종닭이라며 아빠는 손질(?)을 하기 시작했고, 닭의 냄새에 한 번 놀라고, 아빠의 닭 손질 실력에 또 한 번 놀랐던 하루.
아빠는 어떻게 이것 저것 다 할 줄 아는 걸까? 아빠의 조건에는 모든 일을 다 할 줄 아는 것이 포함되는건가...
난 아직 아빠 반만큼도 모른다. 아빠 반만큼의 나이는 먹었지몰라도...
그나저나 밤에 이렇게 칼질 하고 있으니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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