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1 탄산 중독 저는 술, 담배, 커피를 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저보고 그럼 무슨 재미로 사냐고하는데... 저는 탄산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사실, 맥주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술을 한 잔만 마셔도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것이 제 몸에 알콜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맥주를 조금씩 줄이고..(거의 2주에 1번?) 맥주의 톡쏘는 탄산 대체할 탄산음료를 선택했죠 그러다보니 탄산음료 중독이 된 것 같아요... 다들 이젠 저보고 당뇨걸린다고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치만, 114세 할머니를 보니. 당뇨 조심해야한다는 말도 걱정이 안되네요. 그냥 탄산음료덕후 하려구요!!! 2019.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