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71 연휴 후유증 설 연휴를 잘 쉬고 출근한 오늘.정말 세상 무거운 몸이 아닐 수 없네요.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철푸덕 엎어져서는 뒤집어지고 누워서 계속 쉬다가...문뜩 든 생각. 내일 금요일. 갑자기 거짓말처럼 몸이 가벼워져서 그림까지 그렸지 뭐에요. 내일만 버티면 또 주말입니다 =) 후유증에 시달리지만 또 쉴 생각에 이렇게 기뻐하는 전...정말 단순한 것 같아요. 지금만 즐기는 ㅎㅎㅎㅎㅎㅎ 2019.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