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도적(씨프) 키운지 4일차(벌써)에 접어든다.
어제 무기(검은이빨) 티어 상승 한 뒤 많이 강해졌고, 이를 바탕으로 34레벨까지 지하수로에서 열렙(?)을 했다.
그리고 이제 지하수로에서 탈출해서 게펜 마을 서쪽을 방문했다. 오크를 잡기 위해 여러번 단검을 휘둘렀지만, 그간 덱스를 찍지 않은 터라 미스가 상당히 많이 나와서 사냥이 더디게 느껴졌다.
'방어구 쪽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고 발벗고 정보를 얻었다.
그결과 "낙원단 가방"이 덱스5를 찍은 효과의 HIT+5를 해준다고 발견했다.
프론테라 마을 2시방향에 있는 NPC가 낙원단 주화를 통해 도면을 팔고 있다.
(사진 미첨부 / 쉽게 찾을 수 있다.)
NPC에게 말을 걸어서 도면 구입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176주화를 통해 낙원단 가방 도면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을 한뒤 제작은 재료를 모은 후 NPC에게 다시 대화를 걸어서 장비제작을 의뢰하면 된다.(간단간단)
썩은 붕대, 젤로피 전부 얻는 족족 거래소에 올려뒀던 터라 재료를 보고 당황했다.
낙원단 가방 제작 재료
낙원단 가방 도면 1개
썩은붕대 275개
젤로피 275개
10000 제니
거래소에서 275개만 회수한 뒤 제작을 하러 NPC에게 향했다.
(거래소에서 구매해도 가격이 아주 가벼운 녀석이라 구매해도 좋다.)
낙원단 가방 제작 한 후 바로 장착해주고 오크를 잡으러 가려 했으나, 퀘스트 진행 중 발견한 해저동굴로 향했다.
해저동굴을 가는 방법은
프론테라 남쪽으로 향한다.
3시방향 다리를 건너 워프한다.
이즈루드 2시방향으로 향한다.
배 앞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건다.
바이아란 섬으로 향한다.
입구에서 12시쪽 워프로 들어온다.
위에서 설명한 방향대로 오면 해저동굴이 나온다.
평균 몬스터의 레벨이 20후반-30초반이다.
적당한 사냥감들로 볼 수 있다. 열심히 잡아서 레벨을 또 올려보아야겠다.
스탯창에서 확인한 결과 HIT가 38에서 43으로 올라있다.
역시 미스가 덜 뜬다. 가방 착용 전과 후가 확실히 차이가 있다. (뿌듯뿌듯)
*주의사항*
사람이 너무 많다. 근거리 전투 캐릭터의 경우 쫓아가다가 몬스터가 잡힌다.
아래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1시방향에 있는 캐릭터는 1825가 뜬다... 나는 기껏해서 400...
열심히 레벨 올려야 겠다. (양아치 같지만 파티 사냥을 추천한다.)
파티 사냥을 해야 그래도 같이 잡으면서 사냥이 수월하고 경험치가 쭉쭉 오른다.
사실 공략법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지만, 내 마음가는대로 키워보는 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30때 받은 스탯초기화도 아직 킵해두고 있다.
스킬은 잘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키우는 방법이 다르니 나는 일단 내 방법대로 키워보고 있다.
(주인 잘못만나 미안하다 콘룡아)
이상으로 4일차 육성일지 끝?인지 시작?인지...
4일차 키우러 가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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