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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2

[아이스크림] 폭신폭신 솜사탕바 후기 폭신폭신 솜사탕바 맛본 후기 더위가 시작된 만큼 날마다 생각나는 것이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은 달달하고 시원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포장지가 달게 생겼으면 우선 시도해본다. 오늘은 해태에서 만든 "폭신폭신 솜사탕바"를 먹어보았다. 이름만 들으면 뭔가 유아틱하고 유치할지 몰라도 이녀석의 포장지는 나의 취향을 제대로 파고들었다. 포장지는 파스텔톤의 색깔로 알록달록하다. 보는 것 처럼 분홍색과 하늘색, 노란색, 크림색 등 전체적인 포장지의 색감이 너무나 취향저격이다. 사실 구매하게 된 계기는 포장지가 이쁜 점이 7할이 넘는다. 크기는 포장지를 덮어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작다. 사진 오른편에 있는 내 엄지손가락이 저정도인데, 아이스크림 크기가 상당히 나처럼 작다. 양을 보니 차라리 솜사탕이랑 아이스크.. 2018. 6. 29.
[편의점] 구운오징어(해태) 과자 먹어버리기 과자는 자고로 "단짠단짠이지." 라는 분의 추천으로 집어든 구운 오징어 스낵이다. 해태에서 만들었으며, 가격은 1,200원으로 기억한다. 오징어를 좋아하는 나는 당연히 오징어 스낵이라면 환장을 한다. 오징어집도 좋아하고 오징어땅콩은 별로(?)지만, 오징어는 좋아한다. 이 과자는 봉지부터 빨강색으로 매콤한 맛을 강조하고 있으며 별다른 이름 없이**구운**오징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된 과자라고 할 수 있다. 지금보니 검은색도 오징어 그림자처럼 보이는 구나.봉지가 이렇게 대충 만든 것 처럼 보여서 그런진 몰라도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 녀석이길래, 라는 생각이 휩쌓였다. 봉지는 나름 통통해서 이거 뭐 질소포장이 2/3 아니야 ?! 라는 의심도 들지만, 흔들어 보았을 때 내용물은 꽤나 있어보이는 것으로 추정됐다.그..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