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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2

탄산 중독 저는 술, 담배, 커피를 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저보고 그럼 무슨 재미로 사냐고하는데... 저는 탄산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사실, 맥주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술을 한 잔만 마셔도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것이 제 몸에 알콜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맥주를 조금씩 줄이고..(거의 2주에 1번?) 맥주의 톡쏘는 탄산 대체할 탄산음료를 선택했죠 그러다보니 탄산음료 중독이 된 것 같아요... 다들 이젠 저보고 당뇨걸린다고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치만, 114세 할머니를 보니. 당뇨 조심해야한다는 말도 걱정이 안되네요. 그냥 탄산음료덕후 하려구요!!! 2019. 5. 2.
[편의점] 펩시 스트롱 마셔보기 나는 탄산 중독이다. 맥주를 끊으니 자연스럽게 탄산음료에 손이 가게 됐다. 어쩌면 맥주도 탄산때문에 좋아했을지도... 느끼한 점심을 먹고난 뒤 자연스럽게 탄산이 땡겨서 CU를 방문했다. 탄산을 둘러보다가 마주친 이녀석. *펩시 스트롱* 강렬한 짜릿함을 전해준다는 이녀석을 외면할 수 가 없었다. 예전에 칠성 사이다 스트롱을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사실 기존의 사이다와 무슨 차이인지 모를 정도여서 .. 또 속는 샘 치고 구매를 해보았다. 가격은 1,700원으로 기본 펩시가격인 1,500원보다 200원이 비싼데 용량은 400ml로 100ml가 적으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길 바라며 마셔보았다. 우선 "당했나?" 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 펩시 스트롱 녀석을 뜯었을 때 들리는 소리는 2주간의 사막횡단 후 만난 시원한 ..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