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마카롱1 [마카롱] 수원 마카롱 "요롱카롱" 2016년도 함께 일하던 조교 후배녀석이 나에게 볼일이 있다고 학교를 찾아왔다.빈손으로 오기는 모했는지, 멀리서부터 손에 쥐고오는 종이가방이 이 후배녀석보다 눈길이 갔다. 같이 일하던 때에도 나에게 비수를 날리며 장난치곤 했던 녀석이었는데, 이렇게 취향을 모를 줄은...^^ 마카롱을 안먹는 나였다.하지만, 고맙게도 여자친구는 마카롱 귀신이다. 그리고 나도 즐겨 먹는건 아니지만 있으면 먹긴 하니까 여기까지 와준것 만으로도 사실 고마웠다. 요롱코롱 ? 요롱카롱 ? 발음이 귀엽다. "요롱카롱" 이라는 마카롱 전문점이다. 학교랑 꽤나 떨어져 있는데... 멀리까지 가서 사왔다. ㅎㅎ위치는 여기~ 요롱카롱의 명함이 함께 들어있다. 마카롱을 맛있게 먹는 법을 모르는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주인장님께서는 아주 친절하게 .. 2018.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