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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작품54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그리기 너무너무 더워서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싶다...먹고싶어서 그린 소프트아이스크림 일러스트. 태블릿 감 잃지 않기 위해 연습 겸 그려본건데 정말 5분도 안되서 완성시켰다.요즘은 정말 순식간에 그림 그릴 정도로 발전한 것 같다.포토샵은 그림을 덧대고 그릴 수 있지만... 그만큼 실력은 안늘겠지 ㅠㅠ그래서 보고 그리는걸 더 연습해야겠다 !!!!!! 그전에 아이스크림을 좀 먹고... 2018. 7. 22.
오랜만에 라이너로 그림 그리기~ 모처럼만에 포토샵이 아닌 손그림을 그렸다.펜을 쥐고 그리는게 정말 오랜만이다. 항상 타블랫 이용해서 포토샵으로 그리고 바로 지우고 ....근데 펜은 역시 한번 그어버리면 돌이킬 수 없어서 신중해지는 것 같다...그래서 그런지 떨리고 괜히 선도 삐뚤해지고 ! 오랜만에 잡은 펜이지만 손도 안풀고 그려서 이것저것 다 삐뚤빼뚤...날도 습하고 더워서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완성은 시켰는데 원래 사진이랑은 좀 많이 달라졌다 ㅎㅎㅎ 그리스 거리 를 검색해서 구글이미지를 통해서 그린 그림인데... 그리스 느낌은 안난다.우리나라 전경도 열심히 그려봐야 하는데.. 유럽 거리들이 너무 이쁜걸 어쩌지 ㅠㅠ 이쁜 마을을 찾아서 그려봐야겠다. 2018. 7. 12.
네이버 감성충전탭 메인에 그림일기 등재 요즘 네이버 OGQ마켓에 네이버 블로그,댓글 전용 스티커를 올리기 위해 그림을 그리다 항상 늦은 취침과 늦은 기상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여느떄와 다름없이 늦은 아침에 눈을 뜨고 블로그와 이메일, 그림들 업로드 하는 것을 살펴보는데... " 응? " 오늘따라 이상하게 한 작품의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 있다. 바로 퇴사하면서 그렸던 그림일기다. 조회수가 아침기준으로 2,000회에 육박했다. 사실 모든 그림들이 그라폴리오에서는 조회수 10안팎에 그쳐 있었기에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 천천히 다른 작품들도 살펴보았더니, 홍삼 에피소드가 그 다음으로 높았고 전체적으로 조회수가 급 상승해 있었다. 알림을 눌러서 확인해보니 댓글이 달려 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 내가 그 네이버 감성충전 탭에 메.. 2018. 6. 30.
움직이는 그림을 만들다 드디어 내가 내 힘으로 움직이는 이모티콘처럼 움직이는 그림을 만들었다. 내 캐릭터고 간단한 선으로만 그려서 채색도 된 녀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저렇게 안녕 하듯이 팔을 움직이는 녀석을 만들어보았다. 연습겸 실전으로 만든 첫 움직이는 그림인데 아주 마음에 든다. 앞으로 올해 12월이 가기 전까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는것이 이번 년도의 목표다. 승인이 날지 모르지만 .... 포토샵초보 일러스트초보가 일궈낸 첫번째 도전...ㅠ^ㅠ 자화자찬해주며 아주 기분이 좋다. 그럼 안녕- 2018. 6. 20.
[일르스트기록] 공원에서 데이트 장면 그리기 / 피크닉 데이트 일러스트 그리기 여자친구랑 돗자리 깔고 피크닉 일러스트. 펜 : Steadtler pigment liner 0.2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0.2) 여자친구랑 날씨 좋은 날에 돗자리 깔고 피크닉 간 일러스트를 그렸다. 어떤 장면을 보고 그린 것이 아니라 상상만으로 그린 것이라서 그런지 정말 어려웠다. 머릿속에 상상하고 동작,장면,구도 등 여러가지를 짜놓고 그린 작품이다. 우리커플을 염두하고 그린건 아니지만 그리고 보니 나랑 여자친구 같다...ㅎㅎㅎㅎㅎㅎ 특히 여자친구가 덮고 있는 담요를 그리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다. 담요가 혼자 위에 붕 떠있는 느낌이랄까. 다리를 덮고 있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근데 담요보다 더 어려웠던 것이 있었다. 바로 저 피크닉 바구니..피크닉바구니 각도가 어떠냐에 따라서 돗자리 위에 떠있는 건지.. 2018. 6. 3.
[그림연습] 긁적긁적... 긁적긁적거리는 모습을 그렸다. 드디어 어느정도 손에 익었는지 연필로 그릴떄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 옮겨가며 연습하다가 역시 포토샵으로 정착. 포토샵이 가장 편한 듯 싶다. 타블릿이 서서히 적응 되가는것 같다. 그리기 시작한 것은 7시즘 이었는데 다 그리고 업로드 하려고 보니 9시가 다되었다. 사실 금방 완성 할 수 있었는데, 채색하는데 있어서 머리카락 부분에 하얀색이 사라지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브러쉬의 모드를 표준으로 바꾸니 다시 덧칠을 해도 진해지지 않아서 겨우겨우 완성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다 시도해가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배우는 것이 아주 기억에 잘남는 듯 싶다. 역시 고생해서 얻은 것은 쉽게 잃지 않는 것은 배움에서도 똑같나보다. ㅎㅎㅎㅎㅎㅎ 앞으로 .. 2018. 5. 13.
[일러스트기록] 백합꽃다발 캔버스 액자 완성 드디어 완성한 백합 꽃다발 캔버스 액자 사용 도구종이 : 캔버스 액자 (크기는 A4용지 2장 합친거 보다 약간 작음)선 :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0.2 (Staedtler pigment liner 0.2)색 : 신한 터치 마카펜 제작 후기 드디어 백합 꽃다발을 캔버스 액자에 완성했다. 캔버스의 크기는 A4 용지를 2개 합친 정도에서 조금 작다고 볼 정도의 크기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백합 꽃잎의 특성을 잘 살려서 그리려면 나뭇잎처럼 쭉쭉 뻗어나가기 보다는 약간 떨림을 이용해주면 된다고 했다. 인위적인 선보다는 자연스러운 곡선을 주는 것이 포인트다. 그리고 정면의 꽃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향에서 피어난 꽃들을 그리는 것도 배웠다. 항상 꽃을 그릴때 어려워 했던 부분은 정면이 아니라 뒷면이나 옆면만 .. 2018. 4. 19.
[일러스트연습] 깔끔한 주방 일러스트 모처럼만에 그림일기나 캐릭터가 아니라 한 공간을 그려봤다. 하두 건물이나 공간 등을 안그린지 오래됐기에 펜을 잡아봤는데, 연습용 펜이라 그런지 많이 닳아 있어서 선굵기나 이런 것들이 너무나 제각각이었다. 그동안 주제를 통틀어서 드로잉 시간이 상당히 길었는데, 이 그림은 짧은 시간만에 완성했다. 무려 45분. 그렇다고 정성이 안들어간 것은 아닌데,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다. 냉장고를 그리는데에 있어서 각도가 주방의 구조들과 혼자 너무 동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침착하게 마무리하였다. 아직 각도나 이런건 조금 더 신겨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속도에 있어서는 많이 성장한 것 같다. 게다가 선생님의 도움 없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마무리를 지었다니. 하지만 안좋은 점은 여전히 안좋았다. 그림을 어색하게.. 2018. 4. 13.
[일러스트 작품] 내 그림으로 핸드폰케이스 만들기 !!! 일러스트 커플 폰케이스 제작 내가 그린 디즈니 성을 며칠 뒤에 여자친구가 복사좀 해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다.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컬러링북 같다"고 칭찬까지 해준 마당에 정말 컬러링북으로 색칠하려고 하는가보구나, 하고 별 생각없이 선물해줬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선물해준지도 잊고 지내다가 여자친구가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보냈다. 다름아닌 포토샵으로 디즈니 성을 색칠해서 보냈던 것이다. 별 생각없이 전해준 내 일러스트를 가지고, 꼼꼼하게 색칠을 해서 이미지로 보내준 정성이 너무 고마웠다. (근데 왜 사진은 없는가... 반성) 그렇게 컬러링북 삼아서 색칠을 하고 끝낸 줄 알고 지낸지 한달여가 지난 후, 여자친구는 무엇이 담긴지 알 수 없는 주머니를 던져주었다. 그 안에 바로 핸드폰케이스가 들어 있었다.. 2018. 4. 10.
[일러스트연습] 습관처럼 올려다본 밤하늘 습관처럼 올려다본 밤하늘. 서울에 일러스트를 하러 수원에서 광화문 왔다갔다 하던 아주 예전의 수요일.평상시에도 달을 워낙 좋아하던 터라 습관처럼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달을 찾았다. =)높은 건물들 빌딩들 사이를 걸으면서 마치 빌딩 옥상에 걸린듯 매달려 있는 달을 보면서, "아, 이거 나중에 일러스트로 그려보면 좋겠다. 내가 보이는 대로 그려보면 좋겠네" 했었다. 지금에서야 그린 도심의 밤하늘이다. 채색을 안했는데, 꽤나 웹툰처럼 보이는 느낌도 있다.빌딩숲에서 하늘을 올려다본 관점으로 그렸는데, 내가 직접 보고 기억하는 장면이랑은 다소 차이가 있다.그래도 가장 비슷한 장면으로 그려보았다. 이렇게 보고 있자니 도시에 떠있는 달은 뭔가 외로워 보이는 느낌이 있다.왜그런지는 모르지만 본가에서 보는 달이랑 도시에.. 2018. 3. 30.
[일러스트 기록] #10. '능소화' 그리기 '능소화' 라는 꽃은 일러스트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이 꽃은 상당히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인데, 내가 그린 꽃은 왜이렇게 약해보이는지 의문이다. 저번 군자란의 경우는 중력을 거슬러 올라 하나의 줄기에서 여러방향으로 피는 꽃이었다면,이번 능소화의 경우는 중력을 그대로 받고 하나의 줄기에서 여러방향으로 피는 꽃이다.넝쿨의 느낌? 능소화 역시 꽃말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는데,"명예", 또다른 꽃말은 "그리움" 이라고 한다. (꽃말이 명예라... 나도 명예로운 사람이 되고싶..) 하여튼, 결론적으로큰 차이점은 중력을 받고 피냐 거스르고 피냐, + 능소화는 줄기가 조금 더 자연스럽고 자유롭다는 점 정도이다. 이번 일러스트 작품에서도 드러난 내 안좋은 그림 습관중 하나가 자꾸 작아진다는 것이다.나뭇잎을 보면 꽃.. 2018. 3. 29.
[일러스트 기록] #9. "군자란" 그리기, 어울리는 꽃말을 가졌구나 하나의 줄기에서 여러 방향으로 꽃봉오리를 피우는 '군자란'이다.사실 군자란 이라는 꽃을 일러스트 그리기를 통해서 처음 들었다. 근데 이쁘다.이 꽃이 다양한 방향에서의 꽃들을 그리기에 적합한 꽃임에는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여러방향의 군자란 중 가장 어려운 것은 아직 옆모습인 것 같다.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옆모습을 그리면 상당히 꽃이 어색해보인다고나 할까......?내가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같다. 그릴 때 방향이 상당히 중요하다. 자칫하다간 혼자 엉뚱한 줄기에서 자란 녀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가운데 꽃이 메인인데 저녀석보다 오른쪽 뒤에 있는 녀석이 더 커서 시선을 뺏긴다.(사람이든 꽃이든 뭐든 크고 봐야 하는 것인가 ㅠㅠ) 채색 하는데 있어서 그라데이션을 어떻게 주어야 할 지 많이 연습한 결과.. 20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