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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리를 그리는 연습을 했다. 여자친구가 체리를 그려달라고 요청을 해서 잘 못그리겠지만 한번 그려봤다. 체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물론 2개의 체리알맹이가 연결되어 있고 잎사귀 1개. 사진을 찾은 뒤 내가 그리기 편한 상태로 약간씩 바꿔서 그려줬다.

체리 스케치

그려봤더니 상당히 이상하다.... 내가 그렸지만 상당히 이상하다..... 근데 여자친구가 너무 이쁘게 잘그렸다고 칭찬을 해줬다. 동그란 체리를 동그래 보이게 동그랗게 그리는 것이 보는거랑은 달랐다. (말이 좀 이상한 듯...? 동그람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그리고 바로 마카펜을 갖고 채색을 해줬다.

체리

뭔가 채색하는 과정에서 마카펜이 튀어나갔지만 나름 색칠을 하고 보니 체리의 느낌은 든다. 조금 더 섬세하게 색을 칠했더라면 한층 체리스러운 체리가 완성됐을건데 말이다.

항상 부자연스럽지만 않으면 된다고 했던 선생님 덕분에 지금 부족해도 만족한다. 왜냐면 자연그럽게 그렸으니까 크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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