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기대학교 4강의동 복도



추웠던 겨울에 그린 경기대학교 4강의동 !!!



고등학생 친구들이 경기대학교를 들어오기 위해 치열한 입시경쟁 하던 때, 감독으로 복도에 있다가 그렸던 그림이다.

항상 사진이나 핸드폰의 작은 액정화면 속 모습만 그리다가 내 눈으로 직접 보고 그리는 것이라 그런지 상당히 어색했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 그림의 왼쪽편과 오른쪽편의 보이는 양? 면? 보이는 각? 아무튼.

그림처럼 상당히 비대칭적으로 보여서 어떻게 그릴지 막상 시작하기는 했으나 막막하기만 했다.



차차 그려 나가다 보니 어느정도 구도가 잡혔지만서도 왼쪽편은 ㅈㅇ이의 공간 부족으로

더 표현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하다.



이날 상당히 추운날씨로,

경기대 입학을 위한 면접이 있던 만큼 조용한 복도에서 대기중인 학생들이

각 강의실 앞에 면접 대기용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내 눈으로 자체 필터하고 아무도 없는 복도를 완성시켜 버렸다.

다시한번 추운 날씨에 고생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추운 날씨에 고생한 내 손도...........

(사실 이 말이 하고 싶었다.)



춥고 서서그린거라 선도 삐뚤빼뚤하고 구도와 각도도 뭔가 맞지 않지만 .....

내 일러스트 노트를 넘기다가 발견해서 기록용으로 한번 연습장에 올려본다.



지금 그리면 더 잘 그릴 수 있겠지 ..........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