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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늘 전화로 말씀하세요.

 

"자취하면 밥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그래서 그럴까요, 전화를 하면, 서로 밥 잘 먹었는지 묻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요즘은 엄마한테 전화만 하면, 절대 노린 것이 아닌데도 엄마는 항상 식사 중이셨어요.

엄마가 전화를 걸어올 때도 항상 드시고 계시던... 하하.

 

그러다가 제가 하루는 직접 말했어요.

 

"엄마, 요즘 전화할 때마다 항상 먹고 있던 것 알아?"

 

너무 웃겨서 웃던 저, 아니라며 성내던 엄마도 결국 웃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행이에요.

엄마가 지금처럼 유쾌하게 즐기면서 항상 잘 드시고 다니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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